첫 글로 올리기에 괜찮은 표현이다. 

 

그러니까, 한마디로 하면

"신의 손에 이끌려..."

그렇지만 꼭 종교적 문맥에서만 써야하는 표현은 아니다. 아래 글은 <워싱턴 포스트> 기사에서 뽑은 문장인데, 기독교 배경과 상관없는 글이다.

She added, however, that some people may feel led to hide their Martha-lust because many others " think she's egoistical, snooty or just plain annoying. "  

그러나 마사 스튜어트(Martha Stewart)는 이렇게 덧붙였다. "어떤 사람들은 저한테 홀딱 반했다는 사실을 어쩔 수 없이 숨겨야만 한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.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이 저를 이기적이고, 잘난체하고, 그냥 짜증 그 자체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요."  

어찌하다 보니, 티스토리를 알게 되었고, 블로그에 글을 써 볼까 해서 이렇게 첫 글까지 쓰게 된 과정이 마치,

I feel led to be here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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