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빌리언 2020. 1. 25. 08:33

지난 10월에 미국은행 규제를 완화하는 정책이 발표되었다는 기사에서 나온 '정리의향서'란 표현. 미국 은행들이 매년 작성했었는데 이제 4년에 한 번만 작성하도록 완화했다고 한다. 

찾아보니 정리의향서란 living wills라고 한다. 다른 말로 '사전 유언장'이다. 회사가 망하면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을 담은 문서를 말한다. 개인들도 살아 있을 때 내가 죽으면 어떻게 하라고 써 놓은 유언장을 만들 수 있다. 그런데 유언장은 다 살아 있을 때 만들잖아. 그래서 wills와 living wills가 어떻게 다른지 찾아보니 이렇게 구별된다. 

Difference Between a Will and a Living Will. A will, also known as a last will, distributes a person's property after his death. A living will, on the other hand, explains what kind of medical care that person wants when he is still alive but unable to explain his wishes.